논문표절과 학력위조등….한국 사회의 학벌병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오늘자 조선일보 단독보도 – 스타강사 김미경 석사논문 표절

논문 표절 관련된 이야기는 언제나 계속되어오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의혹부터 시작되어 학위를가진 사람이라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며 검증의 과정에서 빠지지 않는 한가지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학력허위기재에 대한 많은 일들도 있었지요.
학력위조 및 허위개재 관련된 유명인은 간략히만 이야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정아사전, 이현세(만화가) 이쟈스민(새누리당 비례의원) 윤석화, 최수종, 인순이, 주영훈, 심형래, 최화정등…..

이 모든 과정의 큰 흐름은 능력보다는 학력위주의 사회, 그리고 학위가 주는 권위, 더 높은 곳으로 가기위한 과정에서의 수단등….. 학습의 왜곡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사례로 학력위조 관련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스타강사 김미경~ 논문표절은 어찌보면 학력위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김미경씨 강의 저 역시 몇번 들어봤지만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습니다.
김미경씨가 석사여서 사람들이 열광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위치까지 가기에는 석사라는 학위가 일정의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여러분은 김미경씨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 어찌 이해하고 계시며 사회적으로 어떤 판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2 Comments

  1. Avatar of 조윤민

    조윤민 - 2013-03-21, 1:40 오후

    학력위조가 한국 사회에만 있는지, 외국에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논문 표절과 관련된 부분은 외국에도 그 사례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학력위조의 경우 일본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일본도 동경대를 중심으로한 시스템을 가주고 있고, 주로 대학쪽에서의 검증인데….이 경우는 직위 박탈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겠지요.

    논문 표절의 경우 학위박탈은 기본이 될것 같고, 그 이후에는 개인의 도덕적 결함으로 남겠지요.

    일단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지 않나 생각되구요, 대신 이를 이용하여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얻은것이 있다면 몰수하는 법을 만드는건 어떨까 생각됩니다. – 그 경계는 모호하네요.

    아무튼…..신뢰를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니 알게모르게 신뢰를 위한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게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일도 언론사에서 매번 전화가 옵니다. 00신문 “교육부문 최우수기업:을 선정하는데 대상이 되었다. 행사 지원비 000만원 내라…이런식입니다. 이거 내면. 홈페이지나 홍보물에 2012년 00일보 최우수 교육기업 선정 – 이걸로 장사하는 언론사나 기관, 그리고 그걸 믿는 부모….모두에게 손해지요, 저희는 이런거 안하고 있는데. 당연히 비용으로 낸 000만원은 학부모에게 전가되는 비용이 될 것이고….

    차별없이 인간을 볼 수 있는 교육이 참 아쉽네요

  2. Avatar of 섬공보의

    섬공보의 - 2013-03-22, 3:11 오후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어느 나라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기득권이라는것이 어쩜 스펙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고 또 거기서 자식들에게 좋운 스펙과 기득권을 물려주는 식으로 역사가 반복되고 있으니깐요. 좋은 스펙이란것은 갖고 싶은것이고 또 그걸 가진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당한 경쟁에서 얻은 스펙이라면 그걸 온전히 무시하는것 또한 맞지 않을수 있을것 같아요. 학력 위조라는것은 정당한 노력과 경쟁에서 얻어야 하는것을 힘을 덜 들이고 비슷하게 가려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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